평소 머릿속에 정리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야 좋은 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른다.
바쁘게 업무를 하다 보면 허둥지둥하는 순간은 매일 찾아온다.
정말 하루라도 어수선하지 않게 프로답게 일처리를 하고 싶은 날의 연속이다. 할 일이 많기도 하지만 생각정리가 잘 되지 않으면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업무효율은 당연히 나빠진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지!' 나는 이럴 때마다 도서관을 찾는다.
생각 정리 습관에 대한 정의
생각 :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정리 : 흐트러지너가 혼란스러운 상태에 있는 것을 한데 모으거나 치워서 질서 있는 상태가 되게 함
습관 :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이번에 만난 책은 꽤 직관적인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일센스를 키워준다고 하니 바로 펼치고, 생각정리의 총 정리 편이라고 할 만큼 유용한 내용이 많아 마인드맵으로도 따로 정리해뒀다.
우리가 기억할 일센스를 키우기 위한 5가지 습관은 아래와 같다.
- 빈틈없고 치밀한 기획력
- 누구보다 빠른 정보력
- 반박할 수 없는 설득력
- 당당하고 명확한 전달력
- 어디서나 번뜩이는 발상력
하나하나가 너무 중요한 습관들이라 하나씩 나만의 무기로 같이 만들면 좋을 거 같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핵심을 나눠서 정리한 것들을 공유하고 나누고자 한다.
아무리 마감기한이 짧아도 기획안을 척척 내놓는 능력 - 기획력
기획안이 통과되려면 매순간 이거보다 더 좋은 제안은 없을까 생각하고 집중하고정답이 아니라 기대치를 만족하는지가 중요하다. 사실과 데이터에 근거해 객관적으로 판단 직감적으로 생각하기 않으며, 비교할만한 수치를 제시해서 작성한다.
시간이 부족하고 빨리 결과물을 내야하는 순간에 도움이 되는 팁이 있다.
우선 모은 정보로 중간결론을 내리고, 검증해가는 방법이다. 중간에 가설을 세우는 방법을 통해서 기획안을 빠르게 정리하고 작성할 수 있다.마감기한까지 완성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대충이라도 일단 전체를 완성하고 팀원들과 공유하고 수정하면서 마감기한까지 최선을 다하며 중간보고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 적용하자. 원하는 만큼의 완성도가 나오지 않아도 일단 끝낸다.
아이디어가 있을 때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자체보다 상사가 판단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한다.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이유'로 평가되기 때문에 상대가 알고 싶은 것을 대답한다. 여기서 이유 아닌 설명은 집어치운다. 보통 기획 내용을 이유라고 말하거나 사실만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유와 기획을 명확하게 설명 헤야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기획안의 목표는 단순해야 실행이 쉽다. 아래 목표설정 SMART 5가지를 고려하여 스마트하고 심플하게 목표를 설정한다.
공을 들인만큼 마무리 후에 다시 정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하면서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개선점을 찾아보면서 차후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때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관점을 높이고, 시야를 넓히고, 시점을 바꿔서 생각의 폭을 넓히면서 기획력 또한 일취월장할 것이다.
내가 제일 못하는 일이 완벽하려다가 시작하기가 두렵고 시간안에 완성하는 일이 어려웠다.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하나하나 적용해보면서 발전하는 경험을 통해 기획력 또한 당연히 좋아지리라 믿는다. 남은 네 가지도 곧 정리해서 만나요.
물건을 정리하는것은 과거와 미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 곤도 마리에
이어서 2편 정보력도 참고하셔서 보시고 도움되시길.
도서리뷰ㅣ5가지 일센스를 키우는 생각정리습관 #2 정보력
일 센스를 키우는 정리 습관에 대해 오래 두고 습득하고 싶은 5가지 습관을 한 번에 다 습득하기 어려워 나눠서 기록하고 정리하려고 한다. 못 보신 분들은 1편 기획력도 참고하셔서 보시고 도움
midimal.tistory.com
[도서정보]
5가지 일센스를 키우는 생각정리습관 : 허둥대지 않고, 누구보다 빨리, 완벽하게!
물건을 정리하면 공간이 생기고, 생각을 정리하면 시간이 생긴다
저 : 우부카타 마사야
역 : 하진수
출판사 : 위북
책읽고 매일 성장하는 오늘도 난나
"가진 것을 나누고 아는 것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행복한 나와 매일 만나고 감사하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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